마라톤 페이스 전략 가이드
마라톤은 패기보다 인내심에 보상하는 종목입니다. 첫 10K를 잘 통제한 러너가 35K 이후에도 가장 오래 버팁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목표 페이스를 정하고, 언제 참아야 하는지 이해하고, 이븐 스플릿과 네거티브 스플릿 중 어떤 전략이 자신에게 맞는지 판단해보세요.
대부분의 마라톤 붕괴는 초반에 km당 10~20초만 빨리 출발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전반에는 별것 아니어 보여도, 글리코겐이 떨어지고 피로가 쌓이는 후반에는 큰 대가로 돌아옵니다.
목표 기록별 페이스 전략
서브 3:00
4:15/km
하프 지점까지는 통제된 느낌을 유지하고, 오르막에서 무리하지 말고, 초반 5K에서 다른 그룹을 무리하게 따라가지 마세요. 권장 준비량: 주 70~100km, 정기적인 마라톤 페이스 훈련 포함
서브 3:30
4:58/km
약간 여유 있게 출발해 10K 전후로 리듬을 잡고, 30~37K를 진짜 승부 구간으로 보세요. 권장 준비량: 주 55~80km, 후반 가속 롱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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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 스플릿 vs 이븐 스플릿
네거티브 스플릿
전반부를 목표 평균 페이스보다 약간 느리게 달리고, 마지막 12~15K에서 여유가 남아 있다면 점진적으로 끌어올립니다. 첫 마라톤, 더운 날씨, 초반 오버페이스 경향이 있는 러너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
이븐 스플릿
출발부터 목표 페이스 근처를 유지하고, 5K 구간마다 편차를 최소화하는 전략입니다. 날씨가 안정적이고 코스가 평탄한 레이스를 뛰는 경험 많은 러너에게 적합합니다.
레이스 당일 페이스 팁
0~10K: 지루할 정도로 편해야 합니다
초반 페이스가 너무 쉬운 것처럼 느껴진다면 오히려 맞을 가능성이 큽니다. 주변 흐름에 휩쓸리지 마세요.
10~30K: 리듬을 지키세요
체감 강도, 보급, 자세를 계속 점검하세요. 이 구간의 작은 무리수가 후반에 크게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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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마라톤은 풀코스보다 더 공격적으로 달릴 수 있지만, 같은 원칙이 적용됩니다. 초반 몇 km는 영웅처럼이 아니라 통제된 느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 서브 1:30 목표 페이스: 4:16/km. 15K까지는 부드럽게 가고, 그다음 승부하세요.
- 서브 2:00 목표 페이스: 5:41/km. 초반 지그재그와 불필요한 가속을 피하세요.
- 서브 2:30 목표 페이스: 7:07/km. 급수대마다 호흡과 자세를 다시 정리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목표 페이스보다 느리게 출발해야 하나요?
대부분의 러너에게는 그렇습니다. 첫 3~5K를 km당 5~10초 느리게 시작하면 초반 오버페이스 위험을 낮추면서도 기록 손실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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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기록에 맞는 정확한 페이스가 필요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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