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터 리겔 (Peter Riegel)
"달리기는 단순한 활동이지만, 정확하게 측정하려면 과학이 필요하다."
관련 도구 및 기사
인물 소개
피터 리겔(Peter Riegel, 1935년생)은 미국의 연구 엔지니어이자 동호인 러너로, 스포츠 분석 분야에 가장 중요한 기여 중 하나인 '리겔 예측 공식'을 만든 인물입니다.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바텔 기념 연구소(Battelle Memorial Institute)에서 근무하던 리겔은 다양한 거리와 종목에 걸친 세계 기록들을 분석했습니다.
1977년, 그는 'Runner's World' 잡지에 '기록 예측하기(Time Predicting)'라는 제목의 기사로 자신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간단한 거듭제곱 법칙 공식을 제안했습니다: t2 = t1 * (d2 / d1)^1.06. 이 공식은 거리가 늘어남에 따라 속도가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감소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공식은 5km부터 마라톤까지 레이스 기록을 예측하는 데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으로 남아 있습니다.
리겔의 공헌은 공식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수년간 미국 육상 연맹(USATF)의 로드 러닝 기술 위원회 의장을 역임했습니다. 이 역할에서 그는 코스 측정 절차를 표준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마라톤'이 진정으로 정확한 거리가 되도록 보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코스 측정 교육 분야에서의 활동으로도 유명하며, '도로 경주 코스 측정(Measurement of Road Race Courses)'이라는 책을 저술했습니다. 그의 철저한 과학적 접근 덕분에 오늘날의 러너들은 공인된 대회 코스가 정확하다는 것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피터 리겔 자신도 열정적인 러너였으며, 수많은 마라톤과 울트라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엔지니어로서의 정밀함과 러닝에 대한 열정의 결합은 우리가 스포츠에서 수행 능력과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에 지속적인 유산을 남겼습니다.
주요 업적
명언
"달리기는 단순한 활동이지만, 정확하게 측정하려면 과학이 필요하다."
"공식은 도구일 뿐, 수정구슬이 아니다. 그것은 확실성이 아닌 잠재력을 예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