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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 카보넨 (Martti Karvonen)

마르티 카보넨 (Martti Karvonen)

핀란드 (Finland) 출생 1918-06-24
"훈련 강도는 단순히 최대치가 아니라, 당신의 여유분에 비례해야 한다."

인물 소개

마르티 카보넨(Martti J. Karvonen, 1918년 6월 24일 – 2009년 3월 10일)은 핀란드의 저명한 의학자, 운동 생리학자, 역학자였습니다. 그는 비록 경쟁적인 러너는 아니었지만, 러닝계에 미친 영향력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는 안정시 심박수와 최대 심박수의 차이인 '여유 심박수(Heart Rate Reserve)'를 고려하여 목표 심박수 구간을 결정하는 수학적 방법인 '카보넨 공식'의 창시자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57년, 카보넨은 그의 기념비적인 연구인 '심박수에 대한 훈련의 효과: 종단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는 유산소 훈련이 효과적이려면 단순히 최대 심박수만이 아니라, 여유 심박수(HRR)를 기준으로 강도를 설정해야 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이 개념은 오늘날 전 세계 러너들과 지구력 선수들이 사용하는 현대 심박수 기반 훈련 프로그램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운동 생리학 외에도 카보넨은 공중 보건 분야의 거장이었습니다. 그는 핀란드에서 진행된 7개국 연구(Seven Countries Study)의 수석 연구원이었으며, 핀란드의 심혈관 질환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낮춘 대규모 공중 보건 프로젝트인 '북카렐리아 프로젝트(North Karelia Project)'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의 연구는 식단, 운동과 같은 생활 습관 요인과 심장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카보넨은 헬싱키 직업건강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는 인간의 수행 능력을 이해하고 과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는 데 평생을 바쳤습니다. 그는 2009년 9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지만, 선수들이 매일 훈련하는 방식을 안내하는 등대와 같은 존재로 남아 있습니다.

주요 업적

1957
기념비적 연구 발표
카보넨 공식
'심박수에 대한 훈련의 효과' 발표, 여유 심박수 개념 도입.
1972
북카렐리아 프로젝트
수석 연구원
핀란드의 심장 질환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획기적인 연구 주도.
1974
7개국 연구
핀란드 코호트 리더
식단과 심장 건강에 관한 안셀 키즈의 유명한 역학 연구에 기여.
1976
올림픽 의료 임원
몬트리올 올림픽
핀란드 올림픽 대표팀의 의료 임원으로 봉사.
1940년대
핀란드 공군
군의관
2차 세계대전 중 복무하며 조종사에 대한 중력 가속도의 영향 연구.

명언

"훈련 강도는 단순히 최대치가 아니라, 당신의 여유분에 비례해야 한다."

"향상되려면, 자신의 능력에 비례하는 충분한 강도로 훈련해야 한다."

"심혈관 건강은 평생의 추구이다."